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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테라 프론트엔드 생존코스 후기 공부가 필요한 사람 혹시 코딩 부트캠프를 다니고 취직을 했는데, 사수 없이 일을 하는 사람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게 바로 나다. 작년 많은 부트캠프들이 취직만 하면 연봉 6000만원으로 취직할 수 있다는 뉘앙스의 광고를 했다. 나는 큰 연봉을 믿지는 않았지만 부트캠프를 끝내면 금방 취직이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신청했다. 과정이 끝나고 빠르게 취직은 되었지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이 정도 배운 것으로 일을 할 수 있을까?'였다. 취직을 하고 사수 없이 1년 4개월을 지내고 보니 라이브러리 사용법은 다양하게 익혔지만 좋은 코드가 무엇인지? 좋은 폴더 구조는 무엇인지? 왜 이 기술은 이런 방식으로 사용되는지? 아무 생각없이 그냥 타자만 치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퇴사를 했다. 먼저, .. 2023. 11. 10.
11월 두째 주 주간회고 배운 것 - CSS in JS - styled-component 회고 나는 컴포넌트의 반복되는 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 스타일 적인 부분에서도 중복을 제거하는 방법 또한 관심이 많다. 이번에 배운 styled-component의 theme를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다크모드나 디자인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서 좋았다. 이번주는 개인적인 이유로 조금 바쁘게 흘러갔는데 뭔가 해야할 것들을 놓치면서 조급해 짐이 있는 한 주였다. 다음 주는 세세하게 계획을 세워야겠다. 2023. 11. 5.
10월 넷째 주 주간회고 배운 것 - External Store - Redux - usestore-ts 회고 저번주는 서류를 통과하고 과제를 받아서 그것을 하느라 회고를 하지 못했다. 물론 제출하고 아무런 피드백도 받지 못하고 떨어졌지만.. 이번주는 상태관리와 관심사 분리에 대해서 배웠다. 리덕스를 사용하는 법과 flux 아키텍쳐를 알고는 있었지만 리덕스의 기능에 대해서 따라 만들어 보는 과정을 통해 dispatch, selector, store 등 기능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된것 같다. 또한, class를 사용하는 것으로 코드를 깔끔하게 쓰는 방법도 조금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메가테라를 할 수록 그냥 기술에 대해서 사용법만 아는 것이 아니라 어떤 원리가 있는지 안에서부터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2023. 10. 29.
10월 둘째 주 주간회고 배운 것 - Express - React hooks - Custom hooks 회고 리액트 컴포넌트를 만들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각 기능에 맞게 분리하는 것이었다. 그 중에 기능들이 겹치는 컴포넌트들이나 어떤 기능들을 분리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저번주에 이어서 컴포넌트를 분리하는 방법에 이어서 custom hook을 사용하니 어느 정도 컴포넌트를 분리하는 기준들이 잡혀가는 것 같다. 과제에도 custom hook을 잘 적용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런데 컴포넌트를 구분하는 방법은 어느정도 감이 오지만, custom hook으로 분리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 2023.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