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항해99 마지막 실전 프로젝트를 끝내면서 정리하는 글입니다.
먼저, 간단하게 소감을 이야기 해보자면 끝났다는 생각보다
이제 프론트엔드에 대해 시작하는 느낌을 받는 것 같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짧은 시간안에 기획부터 UI, 기능 모두 완성해야 한다는 것이
많은 부분들을 완벽하게 만들지 못하게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래에서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아쉬운 부분이나 느낀점에 대해 정리해보자 한다.
컴포넌트 중요성
컴포넌트는 내가 생각하기에 리액트의 가장 큰 장점, 특징이라고 생각한다.
레고로 비유했을때 어떠한 하나의 오브젝트를 완성하기 위한 부품과 컴포넌트는 같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컴포넌트를 처음부터 잘 만드는 것이 하나의 프로젝트를 완성하는데
가장 기초가 되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컴포넌트를 나누는 기준을 하나의 기능으로 설정했다.
라인 차트, 바 차트, 달력, 포트폴리오의 리스트와 포트폴리오 카드 하나 등 어떠한
하나의 기능을 기준으로 컴포넌트를 분리하고, 상위 컴포넌트나 페이지 컴포넌트에서 합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컴포넌트의 재사용성
이 방식이 하나의 컴포넌트가 하나의 기능을 하기 때문에 편리하고
재사용성 측면에서 장점을 가지는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프로젝트에서 달력으로 년 월을 지정하고 서버에 백테스팅 결과를 요청해야 했다.
처음 기획에서는 메인페이지에서 테스트할 때만 사용되었던 컴포넌트가
이후 결과 페이지에서 바로 실험 결과를 수정할 수 있도록 기획이 추가되었을 때,
이미 있는 컴포넌트를 재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컴포넌트의 재사용성에 대해 이론적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중요성을 느꼈다.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더 작은 컴포넌트를 나눠서 작업해 보려고 한다.
코딩을 하면서 Button이나 Input 같은 요소들이 반복되는 것을 느꼈고,
이에 대해, 최소 단위 컴포넌트를 만들어 사용한다면 조금 더 재사용성이 높은 컴포넌트를
작성할 수 있을 것이라느 생각이 되었다.
조금씩 달라지는 것들은 props로 전달해 주면 되니까 : >
다음 글에서는 useState, useEffect에 대해서 작성해보려고 한다.
이 두놈 때문에 골머리좀 썩었던 일에 대해 써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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